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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하식품-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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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2일 ㈜아하식품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아하식품은 B2B 냉동만두 선도기업이다. 시설자동화로 고급형 신제품 개발을 통한 냉동만두 시장 재편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에 MOU를 맺게 됐다. 

식품진흥원은 "㈜아하식품은 10개 이상의 만두 제조기술 특허와 이노비즈 인증, 벤처인증 등으로 대내외 실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된 만큼 향후 HMR과 소스 시장 진출도 검토할 계획이디"고 전했다.

㈜아하식품은 냉동만두의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원가절감과 생산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고급형 신제품 개발로 국가식품 클러스터의 R&D지원시설과 연계, 간편 떡류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해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자동화라인 구축 내용은 투자면적 1만1421평, 투자금액 300억, 고용인원 300명다. 

허만열 ㈜아하식품 대표는 “최근 홍콩에 김치찌개·짜글이 등 HMR제품 2종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며 “이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된 만큼 체계화된 R&D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간편식화한 전통식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내 B2B 냉동만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하식품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결정한 것은 매우 반가운 일로 생각된다”며 “㈜아하식품이 종합 식품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