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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식품’, 첫 HMR 제품 2종 출시와 함께 홍콩 수출 개시…"아시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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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하식품이 첫 HMR 제품 2종을 출시와 동시에 홍콩으로 각 400박스씩 수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에 홍콩으로 수출된 제품은 간편식 전문 제조사인 맛굼터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한국인들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와 짜글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 제품이다.

특히 아하의 다양한 김치만두 생산 기술을 제품에 접목해 전통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아하식품의 이번 수출건은 홍콩의 대표 백화점인 YATA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로 판매후 대량 수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산 식품이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하식품은 이번 수출건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식을 간편식화해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B2B 냉동만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하식품은 최근 만두를 넘어 바쁜 현대인들의 변화된 식습관에 최적화한 간편 떡류 및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출시하며 종합 식품회사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하식품 허만열 대표는 "우리의 전통 식품들을 간편식화해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수출 역군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